청정에너지 난방, 농민들의 새로운 선택으로

​신화사 2025-12-03 08:43:34

매연 대신 청정에너지 난방이 중국 농민들의 새로운 선택으로 되고 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는 농민들에게 청정난방설비를 구입해주어 전기난방을 하도록 하는 동시에 에너지가격에 보조를 주고 석탄 대신 전기, 천연가스로 난방 공급을 개변하는 프로젝트를 적극 보급하여 석탄을 연료로 하는 난방을 대체했다.

“본지방 배추로 만든 움김치가 제일 맛있을 때”

남광필 기자 2025-12-03 08:43:34

11월 22일 오전, 화룡시 투도진 룡문촌에 위치한 백산지움배추김치점(白山池地窖辣白菜店）에서 촌민들이 불수강으로 만들어진 작업대를 마주하고 초절임을 한 배추 잎 사이사이에 고추가루, 생강, 마늘, 무, 양파로 만든 빨간 양념을 정성껏 묻혀주고 있었다. 촌민들은 묵묵히 각자의 작업에 집중하고 있었고 모두가 김치생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었다.

(단독사진)흥경구 대신진의 농업첨단기술지혜시범단지 모습

신화사 2025-12-03 08:43:34

최근년간 녕하 은천시 흥경구는 광자원 우세에 의거하여 특색 화훼산업을 발전시키고 농업첨단과학기술지혜시범단지 건설을 통해 화훼의 겨울철 생산능력을 제고시키고 있다. 현재 흥경구의 화훼 재배면적은 7000여무, 절화, 분재, 록화용 관상묘목 등 3대 품목 산업사슬을 형성하였으며 화훼산업에서 년간 생산액을 1억 6000만원 정도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4000여명 농민 취업을 이끌고 있다. 사진은 11월 25일 흥경구 대신진의 농업첨단과학기술지혜시범단지 모습이다.

현대화 건조시설로 ‘량식 건조 난제’ 해결해

정무 기자 2025-12-02 09:00:46

최근, 왕청현 왕청진 동명촌에 위치한 연변세무량식건조유한회사에서는 매일 분주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

흑토지 비옥도 높이고 친환경 생산 강화

신화사 2025-11-26 09:04:26

올해 전국 량곡생산 규모현인 길림성 리수현은 풍작을 거두었다.

극단적 고온, 농업에 다중 위험 초래

신화사 2025-11-26 09:04:26

20일, 유엔 식량농업기구와 세계기상기구는 브라질에서 공동으로 ‘극단적 고온 및 농업’ 보고를 발표, 보고는 극단적 고온이 농업 및 음식물 시스템에 다중 위험을 초래한다고 강조하면서 농업의 근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해결책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했다.

농업농촌부, 국가 향촌진흥시범현 건설사업 포치

​농업농촌부 2025-11-26 09:04:26

최근, 농업농촌부는 ‘국가 향촌진흥시범현 건설 사업방안’을 인쇄, 발부하여 시범현 건설 사업을 배치했다.

사천성, 재배결책에 영향 주는 세가지 새 변화 나타나

​농민일보 2025-11-26 09:04:26

‘천근의 량곡, 만원의 돈’, 이는 인구가 많고 땅이 적은 사천에서 2000년초에 겨냥한 무당 생산 목표이다. 즉 량곡작물과 공예작물의 복합재배(봄에는 벼, 가을에는 공예작물 재배)를 통해 ‘량곡주머니’와 ‘돈주머니’를 동시에 틀어쥔다는 것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최근년간 고표준 농토 건설이 추진됨에 따라 량곡의 적정규모 경영조건이 날따라 성숙해지고 량곡재배 규모호가 점차 성장하기 시작하며 그들의 재배결책에서 세가지 새로운 변화를 보이고 있다.

우리 나라 올해 량곡생산 풍작 전망

농민일보 2025-11-26 09:04:26

14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국가통계국 해당 책임자는 올해 우리 나라 여름철 량곡이 안정적인 생산으로 풍작(올벼는 증산)을 거두고 가을철 량곡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견되여 올해 재차 풍작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고 소개했다.

기반시설 개선으로 관광 접대능력과 봉사 질 제고

남광필 기자 2025-11-26 09:04:26

최근년간, 도문시 월청진의 관광기반시설 건설이 적극 추진되면서 전 진의 관광 접대능력과 봉사 질이 일층 제고되고 있다. 특히 G331 관광대통로 건설과 더불어 도로가 승격되고 역참 등 관광시설이 들어섰으며 G331 연선 관광자원이 활성화되고 있다.

(단독사진)가흥시, ‘천촌 시범, 만촌 정돈’프로젝트 꾸준히 실시

신화사 2025-11-26 09:04:26

절강성 가흥시는 2003년부터 ‘천촌 시범, 만촌 정돈’ 프로젝트를 22년간 꾸준히 실시하여 거주환경의 큰 변화, 향촌산업의 대전환, 도시와 농촌 발전의 대융합, 농민생활의 큰 개선, 향촌관리의 큰 제고를 가져왔다. 사진은 18일 가흥시 남호구 여신진 가농농업발전유한회사의 천무지혜과수원시범단지 모습이다.

(단독사진기사)-2025년－2026년도 짚대 수거 작업 시작

진연룡 기자 2025-11-26 08:54:19

2025년－2026년도 짚대 수거 작업이 전면적으로 시작되였다. 우리 주 각지 농민들은 올해 가을 수확시기가 늦고 짚대 수거 가능 기간이 짧으며 작업량이 많고 부담이 큰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극복하면서 짚대 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21일 훈춘시 영안진 농민들이 짚대 수거 작업을 하는 모습이다.

합력 형성해 농민 소득증가 조력 산업진흥 촉진

류흠군 기자 2025-11-25 08:55:33

룡정 사과배, 돈화 전병, 왕청 수공당면, 화룡 입쌀… 14일부터 16일까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린 ‘진흥의 힘 길림에 모아 부민화폭 함께 그리기’ 중앙기업 소비성 부축 력량 집중행동 전시장에 전 주 각 현(시)의 특색제품이 등장하여 온라인, 오프라인 지정부축기업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손실 줄이는 것도 증산’

우택강 기자 2025-11-25 08:36:08

올해 우리 주에서 ‘손실을 줄이는 것도 증산’이라는 핵심적 리념을 단단히 수립하고 선전인도, 기능제고, 정책지지, 정밀한 감시측정을 강화해 벼, 옥수수, 대두 기계수확에서의 손실 감소를 착실하게 추진함으로써 7000만원에 가까운 수입을 증가했다.

(단독사진기사)-안도현 송강진 농업기계화 적극 추진

진연룡 기자 2025-11-24 08:44:07

일전 안도현 송강진 흥륭촌 논에서 여러대의 수확기가 협동작업을 하면서 풍작의 모습을 보였다. 이 진에서 농업기계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면서 현재 벼가을은 탈곡까지 일차적으로 이루어져 수확 능률이 높아졌을뿐더러 농민들의 로동 강도가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