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쟈 프놈뻰, 올해 첫 조류독감 사망병례 발생
신화통신 2025-11-18 09:12:18
[프놈뻰 11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장위] 16일, 캄보쟈 보건부가 성명을 발표하여 수도 프놈뻰에 거주하던 22세 남성이 H5N1형 조류독감 바이러스 감염으로 숨졌으며 이는 프놈뻰에서 올해 처음으로 발생한 조류독감 사망병례라고 밝혔다.
카나다 버나비시, 중국계 차별대우 력사에 대해 사과
[오타와 11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림위] 15일, 카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버나비시에서는 행사를 거행하여 력사적으로 중국계 카나다인에 대한 차별대우를 인정하고 이에 대해 정중히 사과했다.
수리아 중부 한 카페에서 총격사건 발생
[디마스크 11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익택 정수붕] 15일, 수리아 국영통신은 수리아 정권 내무부의 소식을 인용하여 수리아 중부 홈스주 서부 시골의 한 카페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하여 2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꽁고(킨) 정부와 ‘M23운동’ 기틀협의 체결
[도하/킨샤사 11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사욱 왕강] 15일, 까타르 외무부가 “당일 꽁고(킨) 정부와 반정부 무장단체 ‘M23운동’이 까타르 수도 도하에서 기틀협의를 체결해 쌍방이 미래에 평화협의를 달성하는 데 기반을 마련했다.”고 선포했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린근 해역 군사훈련은 무책임”
[까라까스 11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전예] 15일,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가 “미국이 트리니대드토바고와 련합해 베네수엘라 해역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일본 가고시마현 사꾸라지마 화산 여러차례 분화
[도꾜 11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택안 리자월] 16일, 일본 기상청의 소식에 따르면 당일 일본 가고시마현 사꾸라지마 남악산 정상의 화산구가 여러차례 분화했으며 현재까지 인원사상 보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레바논, 이스라엘의 월경 ‘장벽 건설’을 유엔 안보리에 신소
[바이루트 11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신봉 조창호] 15일, 레바논 대통령 조제프 아운이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변경을 따라 건설중인 콩크리트벽이 레바논─이스라엘 림시국경인 ‘블루라인’을 넘어선 것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에 긴급 신소를 제기할 것을 요구했다.
가자지구 집중호우로 리재민들 침수와 추위에 시달려
[가자 11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택민 조위홍] 련일, 팔레스티나 가자지구가 집중호우를 겪고 있으며 15일까지 강우가 지속되였다.
(단독사진기사)-오페라 '원숭이왕' 미국 무대에 올라
신화사 2025-11-18 09:12:18
14일 밤, 미국 샌프런시스코에서 <원숭이왕> 연기자들이 공연 후 인사하고 있다. 중국의 고전명작 《서유기》를 개편한 오페라 <원숭이왕>이 14일 밤 미국 샌프런시스코에서 최초로 무대에 올라섰다.
(단독사진기사)-일본의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년률 환산 기준 성장률 1.8% 감소
17일 촬영한 일본 도꾜의 도심 모습이다. 일본 내각부가 17일 발표한 잠정통계에 따르면 일본의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년률 환산 기준 성장률은 1.8% 감소했다.
미국, 일부 농산물 ‘대등 관세’ 면제
신화통신 2025-11-17 09:22:06
14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행정명령에 서명하여 미국시간으로 13일부터 일부 농산물에 대해 이른바 ‘대등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트럼프, 베네수엘라문제 “어느 정도 결정 내렸다”
14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베네수엘라에 대한 다음단계 조치에 대해 “어느 정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인도령 카슈미르지역서 폭발사고 발생
인도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4일 저녁 인도령 카슈미르지역의 한 경찰서에서 폭발이 발생하여 최소 9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다쳤다.
“‘비핵 3원칙’ 수정시 강렬한 비판 초래할 것”
15일, 일본 교또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가 ‘국가안보전략’을 비롯한 ‘안보 3문서’ 수정 과정에서 ‘비핵 3원칙’중 핵무기를 도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1.5억유로 추가 투입해 우크라이나 원조키로
14일, 독일 국방장관 피스토리우스가 “독일은 1억 5000만유로를 추가 투입해 미국의 무기를 구입하여 우크라이나를 원조하게 될 것이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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