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사진)-새롭게 변모한 ‘룡정호’ 민속관광 전용렬차 출발
최장복 2025-01-15 08:46:50
최근 새롭게 변모한 ‘룡정호’ 민속관광 전용렬차가 멋지게 출발했다. 조선족문화, 동북꽃무늬, 로씨야 요소, 만족풍정 등 다양한 풍격의 주제차량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즐겁고 력동적인 분위기에 빠진 색다른 려행을 느끼도록 했다. 사진은 11일 ‘룡정호’ 민속관광 전용렬차에서 연길시문화관 아리랑꽃예술단의 공연 모습이다.
화룡시 투도진 연안촌 겨울의 논이 드넓은 빙설놀이터로 변신
남광필 기자 2025-01-14 08:53:40
8일, 화룡시 투도진 연안촌의 빙설환락세계에는 연학활동에 참가하러 온 어린이들과 기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제3회 동북거위료리미식대회 및 향촌빙설문화관광활동 개막
신연희 기자 2025-01-13 08:53:33
11일,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길상돈화, 빙설축제’를 주제로 겨울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한장 동북료리’라는 독특한 문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데 무게를 둔 돈화 한장 제3회 동북거위료리미식대회 및 향촌빙설문화관광활동이 한장향 한장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단독사진)-연변가무단 연길서시장서 공연
김유미 기자 2025-01-06 10:14:42
연길, 계절감 살려 도시 매력 끌어올린다
신연희 기자 2025-01-06 08:44:07
지난해 12월에 개막해서 올해 2월까지 이어질 연길시 제12회 빙설관광축제가 주요 행사장 1곳과 분행사장 4곳에서 륙속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연길시의 계절감 짙은 도시 매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 촉진하는 화합의 장
글·사진 전해연 심연 리계화 기자 2025-01-06 08:40:49
해란강반의 수려한 풍경과 다채로운 민족 문화, 아름다운 향촌 풍모와 조화로운 인문적 정취, 날로 발전하는 향촌산업과 불어나는 촌민들의 돈주머니… 최근년간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은 민족단결진보, 향촌진흥 사업에서 거둔 기꺼운 성과와 광동촌의 력사문화를 깊이있게 발굴, 정리, 전시해 홍색교양, 문화체험, 관광휴가, 무형문화유산 전시를 아우르는 종합교양실천기지를 건설함으로써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1핵8익’ 전역 체험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연길시 제7기‘미육 꿈 이루기’ 공익활동 마감
소옥민 기자 2025-01-03 07:09:44
일전, 연길시 제7기 새시대 ‘진달래홍’ 문예자원봉사 학교 진입 ‘미육 꿈 이루기’ 공익강습활동 수료식이 연길시 소영진중심소학교에서 있었다.
‘참대곰 특별렬차’ 관광객 연길 도착
신연희 기자 2025-01-03 07:09:44
2일, 중경에서 출발한 ‘참대곰 특별렬차’가 350여명의 관광객을 싣고 연길에 도착, 이들은 왕훙인기벽, 중국조선족민속원 등 전국에서 유명한 우리 지역 인기명소들을 돌아보면서 민속체험과 함께 맛집투어로 이번 려행을 즐길 예정이다.
돈화 빙설 자가용 려행으로 관광객 사로잡아
1일,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길상돈화와의 만남, 림해설원 횡단’ 빙설 자가용려행 활동 개막식이 돈화만호국제호텔에서 열렸다. 내몽골, 료녕, 길림에서 온 20여명의 도요다 오프로드 운전자들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전통과 현대 어우른 특별한 설 선물
신연희 김은주 기자 2025-01-02 11:58:36
2024년 12월 31일 오후 6시 30분, 연길 왕훙인기벽 부근에서 ‘춤추는 청춘, 빙설 연변’ 2025년 새해맞이 일렉트로닉(电音)파티가 열리면서 수천명의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새해맞이 축제의 분위기가 연출되였다.
연길빙설환락원 정식 개방
신연희 기자 2025-01-02 11:58:36
2024년 12월 30일, ‘빙설축제, 연길에서 만나요’ 연길빙설환락원 가동식이 연길 부르하통하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모여 빙설 연길의 매력과 즐거움을 만긱했다.
로씨야관광객 1000여명 연변서 새해맞이 파티 즐겨
신연희 기자 2025-01-02 11:48:48
2024년 12월 31일 저녁, 1000여명의 로씨야관광객들이 연길에 모여 새해맞이 파티를 가졌다. 명절 분위기로 가득 찬 파티장에서 로씨야관광객들은 밤새도록 음악과 춤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2024년─2025년 도문시빙설환락회 시작
연변조간 2024-12-31 08:36:18
30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도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도문시당위 선전부, 도문시라지오문화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한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2024년─2025년 도문시빙설환락회가 도문시스케트장에서 시작되였다.
(단독사진)-화룡 로러커호풍경구 ‘설국렬차’ 주제식당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아
김유미 기자 2024-12-30 08:46:56
화룡 로러커호풍경구의 ‘설국렬차’ 주제식당은 동북풍, 민족풍, 로씨야풍 총 세가지 특색으로 다채롭고 정교하게 꾸며졌으며 따뜻한 음식과 설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안도 내두산촌 빙설락원 정식 개원
신연희 기자 2024-12-27 07:38:23
25일,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 빙설락원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빙설락원은 다양한 빙설경관과 풍성한 빙설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을 선사하는 데 공들이고 있다.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