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파 가족단체 연변서 수학려행
란영첩 기자 2024-02-08 10:14:12
“여러분, 조선족은 머리에 무거운 물건을 이는 풍속이 있는 것을 압니까? 앞에 보이는 동이는 물을 가득 채웠을 때 무게가 40근에 달합니다. 조선족녀성들은 이렇게 무거운 동이를 일 수 있습니다. 대단하지요?”, “대단합니다!” 녕파에서 온 30여명의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
설련휴 가족과 함께 다녀오기 좋은 우리 지역 려행지들
글·사진 신연희 김유미 기자 2024-02-04 09:00:54
아직 날씨는 춥지만 겨울의 계절성을 살린 다양한 려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설련휴 가족려행의 장점이다. 새로운 한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명절을 준비하는 마음은 조금 급하기도 하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 틈바구니에서 얻게 되는 련휴를 좀 더 알차게 준비해보는 건 어떨가?
연변 주 ‘2024년 겨울 테마 놀이법 랭킹’에 올라
신연희 기자 2024-02-04 09:19:42
벌집 빅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설날 소수 목적지’의 인기가 전 주 대비 178% 증가했다.
안도 명절분위기 물씬 풍겨
갈위 기자 2024-01-31 08:45:05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안도현의 각 거리와 골목은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곳곳이 등롱으로 장식되였으며 각 사회구역에서 진행하는 음력설맞이 행사는 명절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고 시장은 설맞이 준비에 바쁜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설련휴 문화 및 관광 상품 속속 출시
신연희 기자 2024-01-30 08:41:28
29일, 연변 음력설기간 문화관광사업 관련 소식공개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제1회 장백산광천수 무송 표류 문화관광절 개최
전정림 기자 2024-01-30 08:41:28
24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한 2023-2024 제1회 연변빙설관광축제-장백산광천수무송표류문화관광절이 안도에서 열렸다.
춥지만 뜨거운… 얼음낚시로 손맛 제대로 느낀다
글·사진 신연희 리계화 기자 2024-01-29 08:40:55
우리 지역의 겨울은 특별하다. 령하권 날씨에 함박눈까지 더해지면 온통 순백으로 세상을 감싼 동화 같은 풍경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장백산맥을 타고 불어오는 찬바람은 매섭지만 산뜻한 기운을 머금고 있다.
우리 주 다섯곳주산시 종업원료양휴양기지로
전해연 기자 2024-01-25 08:47:54
24일, 절강성 주산시와 우리 주 종업원료양휴양교류좌담회 및 간판 수여식이 연변종업원료양휴양기지인 비암산온천옛마을에서 펼쳐졌다.
안도현 장백산 제1촌 풍경구 내두산촌‘자연+문화’로 관광객 흡인
신연희 기자 2024-01-23 08:52:10
최근 소후의 ‘팥소만두’, 빌리빌리(哔哩哔哩)의 라이브 방송팀과 향항려행팀, 북경국제탐방팀, 북경오렌지탐방팀 등 5개 려행팀의 200여명 관광객이 안도현 장백산 제1촌 풍경구인 내두산촌에 모여 잊지 못할 빙설려행을 시작했다.
2023-2024 연변 빙설관광시즌 ‘남경대유’컵 겨울낚시대회 연길서 펼쳐져
리계화 기자 2024-01-22 08:47:34
20일 오전, ‘장백천하설·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2023-2024 연변 빙설관광시즌 ‘남경대유’컵 겨울낚시대회가 연길에서 펼쳐졌다.
도문시 겨울낚시축제 개막
신연희 기자 2024-01-16 08:43:19
13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주체육국, 도문시 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도문시 장안진인민정부와 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체육국), 연변낚시협회에서 주관한 ‘건강한 길림, 약동하는 빙설’ 2023-2024 연변빙설관광축제 시리즈 활동중의 하나인 도문시 겨울낚시축제가 장안진 벽수촌에서 개막하면서 주내외 100여명 낚시 애호가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연변관광 신규 놀거리 조성키로
신연희 기자 2024-01-15 09:11:49
12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중국려행신문사 선전보급중심에서 주관한 연변관광 신규 놀거리 조성계획 가동식이 연길에서 펼쳐졌다. 부주장 윤조휘가 가동식에 참가했다.
웅장한 산세, 울창한 겨울숲… 신선이 노니는 장백대지
신연희 기자 2024-01-15 09:00:38
겨울의 로야령은 한폭의 수채화 같다. 하얀 눈이 산을 뒤덮고 푸른 소나무가 눈밭 사이로 우뚝 솟아있다. 맑은 계곡에는 얼음꽃이 피여나고 숲속에서는 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온다.
맛을 알리고 인지도 올리고
연변조간 2024-01-12 08:41:53
9일, 돈화 한장 제2회 동북거위미식축제 및 향촌빙설문화관광축제가 한장향 한장촌 거위만에서 개막됐다.
도문 통상구풍경구 2월 9일까지 무료 개방
10일 도문시문화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1월 10일부터 2월 9일까지 도문 통상구풍경구가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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