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도시 연변, 음식문화로 도시 경쟁력 높인다
신연희 기자 2023-12-25 08:52:52
“맛집을 찾아서요.” “하루종일 맛집 탐방만 다녔어요.” 연변으로 려행을 오는 목적을 묻는 설문에 맛집을 찾아가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왔다는 기사를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우리 지역의 특별한 자연경관보다는 먹을거리에 더욱 관심이 있다는 려행자들의 취향은 이제 대세가 된 것일가?
돈화 제1회 빙설문화관광시즌 및 특색관광상품전시회 가동
신연희 기자 2023-12-25 08:43:03
23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돈화시정부에서 함께 주최한 2023-2024 연변빙설관광시즌 ‘열정 중성, 뜨거운 돈화’ 제1회 빙설문화관광 시리즈 활동 및 특색관광상품전시대회가 돈화 중성조선족생태촌에서 가동되였다.
도문 빙설 시리즈 활동 곧 개막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하는 2023-2024 연변빙설관광시즌 시리즈 활동중 하나인 제2회 ‘두만강변의 풍정, 백년가옥의 따뜻한 온돌’ 전통온돌축제 등 일련의 행사가 곧 도문 백년부락 등 관광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륙정산 신년맞이제1회 기복제 및 등산대회 개막
24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건강하고 발전하는 새시대를 맞이하자’를 주제로 한 2023년 돈화 륙정산 제1회 기복제 개막식 및 신년 등산 행사가 륙정산문화관광구에서 열렸다.
‘남방 관광객 북상’…연변 빙설관광의 새로운 매력 체험
연변조간 2023-12-25 08:43:03
일전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명의 관광객들은 ‘빙설관광’ 관광전용렬차로 연길시에 도착한 후 곧장 중국조선족민속원으로 향해 조선족 정취를 체험했다.
룡정 해란강수리풍경구국가급 수리풍경구로
우택강 기자 2023-12-22 09:08:05
룡정 해란강수리풍경구가 국가급 수리풍경구로 선정되였다.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구 전국 수학관광기지로
란영첩 기자 2023-12-21 08:51:54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구가 전국 수학관광기지(숙영지)로 비준받았다.
연길, 국가 문화관광산업 융합발전 시범구 건설단위로
신연희 기자 2023-12-21 08:51:54
연길시가 ‘국가 문화산업 및 관광산업 융합발전 시범구 건설단위’ 명단에 들었다.
제27회 장춘빙설축제 장춘시 빙설신천지서 개막
신화사 2023-12-21 08:19:47
일전 제27회 장춘빙설축제가 장춘시 빙설신천지에서 개막했다. 총면적은 156만평방메터이고 5대 주제 구역으로 나뉘며 30여가지 빙설오락종목이 마련됐다.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로 개통
남광필 기자 2023-12-20 08:59:48
19일,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로 개통식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펼쳐졌다.
연길시 모드모아스키장 스키애호가들로 북적
김유미 기자 2023-12-20 08:49:41
연길시 모드모아스키장은 올해 개장 이래 일평균 1000명 이상의 스키애호가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은 19일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항공+문화관광’ 융합 적극 추진
란영첩 기자 2023-12-19 08:43:53
13일, 주정부가 주최하고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길림성민항공항그룹유한회사 연길공항분회사가 주관한 2023년 연변주 항공관광융합발전양성회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변경 생태 민속 력사 홍색’관광자원 적극 발굴
신연희 기자 2023-12-19 08:35:53
최근 벌집이 발표한 ‘2023년 관광 빅데이터 보고’에 훈춘이 ‘2023년 소수자 선호 목적지(小众目的地)’ 7위에 오르며 연변에서 유일하게 순위권에 든 도시가 되였다.
‘정열로 들끓는 길림행’취재팀 연변서 취재 펼쳐
란영첩 기자 2023-12-19 08:35:53
15일부터 16일까지 성당위 선전부에서 조직한 ‘정열로 들끓는(热雪沸腾) 길림행’ 취재팀이 우리 주에서 현장 조사연구 및 취재를 펼치고 민속관광, 온천료양, 림해설원 등 문화관광 자원을 탐방하고 선전했다.
홍색문화의 뿌리와 넋 지켜간다
신연희 기자 2023-12-18 08:46:20
동북항일련군의 중요한 발원지와 활동진지 중 하나인 로혁명근거지 돈화는 홍색교양자원이 풍부해 최근년간 홍색관광풍경구 및 홍색문화교양 대상 건설을 끊임없이 추진해오면서 독특한 홍색관광문화를 형성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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