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에 관광 온 보람이 있습니다!”
소옥민 기자 2024-02-20 08:39:52
정월 초사흗날의 연변대학 왕훙벽 아래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다양한 말씨, 부동한 각도로 동일한 마음을 내비쳤다.
돈화 발해호공원 화려한 설맞이 꽃등축제 펼쳐
류흠군 기자 2024-02-18 08:42:24
11일,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설날의 돈화시 발호해공원에서 시민들은 꽃등을 감상하고 꽃불놀이를 즐기고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얼음낚시와 빙설체험으로 새해 맞이
장동휘 기자 2024-02-18 08:42:24
“움직였어, 움직였어, 물고기가 물었어!”
가족과 함께 온천욕 하며 련휴 즐겨
장애려 기자 2024-02-18 08:42:24
11일, 룡정시비암산온천옛마을의 온천 로천탕에서는 뽀얗게 피여오르는 물안개 속에서 오구작작 모여 담소를 나누거나 물놀이를 하며 여유로운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넘쳐났다.
연길서역 대합실 이른아침부터 인파로 북적
김유미 기자 2024-02-18 08:54:45
섣달 그믐날인 9일, 연길서역 대합실은 이른아침부터 인파로 북적였다. 사진은 연길서역 려객흐름량이 절정기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문화관광시장 지속적으로 번영하고 상업무역 번창
소옥민 기자 2024-02-18 08:27:32
설련휴기간 전 주 각급, 각 부문에서는 주당위의 통일적 배치에 따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문화관광상품 공급을 전면적으로 풍부히 하고 민속축제활동을 알심들여 조직했으며 시장 상업무역 판촉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착실하게 보장해 전 주 여러 민족 대중들이 즐겁고 상서로우며 이채로운 새해를 보냈다.
문화관광부 2024년 설련휴 스포츠관광정품선로 발표
2024-02-13 12:13:49
문화관광부 공식위챗계정의 소식에 따르면 20차 당대회 정신을 심층적으로 관철하고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 ‘빙천설지(冰天雪地)도 금산은산’이라는 발전리념을 실천하면서 체육산업과 관광산업의 융합발전을 촉진하고 스포츠소비와 관광소비의 잠재력을 방출하며 끊임없이 늘어나는 인민군중들의 야외운동과 관광레저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체육총국, 문화관광부는 ‘2024년 음력설련휴 스포츠관광정품선로’를 련합으로 발표했다.
녕파 가족단체 연변서 수학려행
란영첩 기자 2024-02-08 10:14:12
“여러분, 조선족은 머리에 무거운 물건을 이는 풍속이 있는 것을 압니까? 앞에 보이는 동이는 물을 가득 채웠을 때 무게가 40근에 달합니다. 조선족녀성들은 이렇게 무거운 동이를 일 수 있습니다. 대단하지요?”, “대단합니다!” 녕파에서 온 30여명의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
설련휴 가족과 함께 다녀오기 좋은 우리 지역 려행지들
글·사진 신연희 김유미 기자 2024-02-04 09:00:54
아직 날씨는 춥지만 겨울의 계절성을 살린 다양한 려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설련휴 가족려행의 장점이다. 새로운 한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명절을 준비하는 마음은 조금 급하기도 하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 틈바구니에서 얻게 되는 련휴를 좀 더 알차게 준비해보는 건 어떨가?
연변 주 ‘2024년 겨울 테마 놀이법 랭킹’에 올라
신연희 기자 2024-02-04 09:19:42
벌집 빅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설날 소수 목적지’의 인기가 전 주 대비 178% 증가했다.
안도 명절분위기 물씬 풍겨
갈위 기자 2024-01-31 08:45:05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안도현의 각 거리와 골목은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곳곳이 등롱으로 장식되였으며 각 사회구역에서 진행하는 음력설맞이 행사는 명절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고 시장은 설맞이 준비에 바쁜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설련휴 문화 및 관광 상품 속속 출시
신연희 기자 2024-01-30 08:41:28
29일, 연변 음력설기간 문화관광사업 관련 소식공개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제1회 장백산광천수 무송 표류 문화관광절 개최
전정림 기자 2024-01-30 08:41:28
24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한 2023-2024 제1회 연변빙설관광축제-장백산광천수무송표류문화관광절이 안도에서 열렸다.
춥지만 뜨거운… 얼음낚시로 손맛 제대로 느낀다
글·사진 신연희 리계화 기자 2024-01-29 08:40:55
우리 지역의 겨울은 특별하다. 령하권 날씨에 함박눈까지 더해지면 온통 순백으로 세상을 감싼 동화 같은 풍경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장백산맥을 타고 불어오는 찬바람은 매섭지만 산뜻한 기운을 머금고 있다.
우리 주 다섯곳주산시 종업원료양휴양기지로
전해연 기자 2024-01-25 08:47:54
24일, 절강성 주산시와 우리 주 종업원료양휴양교류좌담회 및 간판 수여식이 연변종업원료양휴양기지인 비암산온천옛마을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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