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겨울관광경제 견인차 역할 톡톡
신연희 리계화 기자 2023-12-04 08:35:39
지난달 28일에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연변빙설관광 시즌의 시작과 함께 연길모드모아스키장이 개장식을 가지면서 은빛 설원을 시원하게 내달리며 멋진 점프를 선보이고 자유를 만끽하는 스키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비암산온천옛마을 야외 온천장 일각
애립부 기자 2023-12-04 08:37:06
길림성중백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에서 5억원을 투입해 40만평방메터의 부지에 건설한 비암산온천옛마을은 주내 첫 레저 휴가, 온천 의료양생, 관광거주 양생을 통합한 종합성 온천 의료양생 레저구역으로 전국 삼림건강양생기지 시험 건설 단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은 비암산온천옛마을의 야외 온천장 일각이다.
2023-2024 연변빙설관광시즌 제1회 온천양생축제 개막
신연희 기자 2023-12-01 09:06:07
11월 30일, 2023-2024 연변빙설관광시즌 시리즈 활동중 하나인 연변 제1회 온천양생축제가 룡정 비암산온천옛마을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제1회 온천양생축제 및 ‘욱죽’ 컵 연변인삼미식대회 개최
신연희 기자 2023-12-01 08:31:30
11월 30일, 주정부에서 주최한 연변빙설관광시즌 제1회 온천양생축제 및 ‘욱죽’ 컵 연변인삼미식대회가 룡정시비암산온천옛마을에서 펼쳐졌다.
방천풍경구 관광객봉사중심 이전
상항파 기자 2023-12-04 09:28:09
새로 건설한 방천풍경구 관광객봉사중심이 11월 26일부터 사용에 투입되였다.
우리 주 빙설관광시즌 본격 시작
신연희 리계화 기자 2023-11-29 08:40:01
28일,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연변 빙설관광시즌 개막 및 연길모드모아스키장 개장식이 열리면서 우리 주 겨울철 빙설관광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연길 돈화 안도 중국관광잠재력 백강 현 시에 입선
란영첩 기자 2023-11-28 08:30:28
우리 주의 연길시, 돈화시, 안도현이 2023 중국관광잠재력 백강 현 시에 입선했다.
‘소가죽 한장’의 전설을 품고 있는 룡정 간도일본총령사관유적
신연희 기자 2023-11-27 09:27:31
룡정시 륙도하로에 위치하고 있는 간도일본총령사관유적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홍색관광명소이다. 길림성은 이 건물을 성급 문물보호단위로 지정하고 유형의 건축물로 보호하고 있다.
대희대하풍경구 개장 준비로 분망
신연희 기자 2023-11-27 08:54:36
24일, 안도 대희대하풍경구의 겨울관광프로젝트가 시운영 단계에 들어갔으며 12월 10일을 즈음해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안도 화평스키장개장 일주일간 4000여명 접대
연변조간 2023-11-24 08:51:45
22일에 찾은 안도 화평스키장, 전국 각지로부터 모인 스키애호가들이 채색 스키복과 스노우보드를 착용한 채 높은 비탈에서 빠른 속도로 활강하는 름름한 모습이 눈에 안겨왔다.
제1회 온천양생축제 및 연변인삼미식대회 30일 개막
신연희 기자 2023-11-24 08:51:45
연변빙설관광축제 시리즈 활동중 하나인 제1회 온천양생축제 및 연변인삼미식대회가 오는 11월 30일 개최된다.
성급 문명관광 시범단위 명단 공포
방화매 기자 2023-11-23 08:40:45
우리 주의 길림성천정지주집단주식유한회사가 성급 문명관광 시범단위로 선정되였다.
스포츠 대회로 빙설관광시즌 뜨겁게 달군다
신연희 기자 2023-11-21 08:41:14
2023-2024 연변빙설관광시즌을 맞아 주체육국은 12개 동계 대회 행사를, 각 현, 시 체육부문에서 10개 이상의 빙설 대회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구불구불 산길 지나니 ‘겨울왕국’이 나타났다
신연희 김유미 기자 2023-11-20 08:36:56
다양한 형상의 기암과 울창한 삼림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화룡 선봉은 국가삼림공원으로 지정된 우리 지역의 명산이다. 그야말로 ‘세속과 리별하고 이곳에 들 만큼 산세가 수려하다’는 이곳은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해 일찍 우리 지역에서 유명한 관광명소중 하나로 꼽혀왔다.
연변 빙설관광자원 국제관광교역회서 주목받아
신연희 기자 2023-11-20 08:38:59
17일, 2023년 중국국제관광교역회가 곤명에서 개막한 가운데 우리 주의 도문, 훈춘, 룡정 등 현, 시 문화및관광부문과 기업이 이번 교역회에 참가해 연변의 빙설관광자원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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