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촌에 논관광기차 달린다
글·사진 손성해 김유미 기자 2021-05-11 08:54:58
‘평강록주’의 비옥한 토지를 품고 영양이 풍부하고 맛 좋은 입쌀을 생산하기로 유명한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 관광객들의 논관광에 색채를 더할 수 있는 전용 관광기차가 들어선다는 소문을 듣고 10일 기자는 광동촌을 찾았다.
고성리 중조변경 걷기대회 개막
김수연 기자 2021-05-09 15:42:35
9일, 2021년도 중국·고성리 중조변경 걷기대회가 화룡시 숭선진에서 펼쳐졌다.
련휴 맞은 비암산풍경구 인파로 북적
리현준 기자 2021-05-07 09:02:19
5.1국제로동절 련휴를 맞은 룡정시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가 성내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호황을 이루며 주내 최고 인기 관광명소로서의 위엄을 만방에 과시했다.
5.1절련휴기간 국내 출행인수 2.3억명
인민관광 2021-05-07 08:59:14
문화및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5.1절련휴기간 국내 관광 출행인수는 연인수로 2.3억명에 달해 동기 대비 119.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1절련휴기간 관광시장 호황우리 주가 접대한 관광객 연인수로 100만명에 육박
리현준 기자 2021-05-07 08:57:54
올해 5.1절련휴기간 우리 주 관광시장은 전체적으로 성수기를 맞이한 것으로 집계수치를 통해 나타나면서 이 같은 호황세가 향후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락관적인 전망을 안겨주고 있다.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더 많아졌어요”
김수연 기자 2021-05-07 08:55:48
지난 1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열린 중국·화룡진달래국제문화예술절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와 놀거리를 선물한 장이였다.
5.1절기간 중국조선족민속원 일평균 1000여명 접대
리현준 기자 2021-05-06 09:07:37
5.1국제로동절을 맞아 대외에 개방한 연길 중국조선족민속원이 5.1절련휴기간 굳은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일평균 1000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하며 연길시의 인기 관광명소로서의 립지를 다시한번 과시했다.
화룡진달래문화예술축제 개막
리현준 기자 2021-05-06 08:45:27
1일, 5.1국제로동절 경축 행사 및 중국·화룡진달래국제문화예술축제가 성황리에 개막된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은 봄을 즐기러 나온 수만명의 관광객들로 명절분위기가 흘러넘쳤다.
피곤하시죠? 들렀다 가세요
김수연 기자 2021-04-30 09:14:40
닷새간의 련휴가 곧 시작된다.
연길모드모아리조트 5.1절기간 연날리기 축제 개최
리현준 기자 2021-04-25 08:43:28
22일,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측은 곧 다가오는 5.1국제로동절 련휴를 맞아 ‘제1회 신웅산모드모아 연날리기 문화축제’를 개최하게 된다고 밝혔다.
딸기 따러 가요
김수연 기자 2021-04-22 16:42:15
새콤달콤 딸기의 계절이다. 지난 20일, 훈춘시 삼가자만족향 립신촌에 자리잡은 딸기농장을 찾았다. 싱그러운 딸기향이 따뜻한 기운과 함께 코끝을 반겨주었다.
중국훈춘·밀강연어방류절 곧 개최
김수연 기자 2021-04-22 16:43:12
다가오는 24일 오전 9시 반, 제1회 중국훈춘·밀강연어방류절이 훈춘시 밀강향 하와자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0일에 있었던 2021년 길림성 두만강 봄철 수생 생물자원 증식 방류활동의 련속으로 간주할 수 있는 이번 방류절은 두만강 회유성 어류자원을 증식하고 수역생태환경을 복원하려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유룡만관광풍경구이달 30일부터 운영 재개
리현준 기자 2021-04-20 09:04:43
룡정시 로투구진 보흥촌에 위치한 유룡만관광풍경구가 이달 30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18일 풍경구측에서 밝혔다.유룡수운관광개발유한회사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관광객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감을 주기 위해 풍경구측에서는 등산코스의 출렁다리, 등나무굴(萝藤隧道), 련산기복 나무잔도 등 시설을 새롭게 보수하고 산 정상에 위치한 공중화원에 꽃과 풀을 심고 있다.
중국·화룡진달래국제문화예술절 5월 1일 개막
리현준 기자 2021-04-20 09:05:18
16일,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5.1국제로동절 경축 행사 및 중국·화룡 진달래국제문화예술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을 주회장으로 5월 1일부터 닷새간 펼쳐지게 된다.
주내 봄철 향촌관광 정품선로 추천
2021-04-16 08:25:46
◆화룡 진달래려행 선로 관광명소: 로리커풍경구, 서성진 진달래촌, 청룡어업휴가촌, 동성진 광동촌 만족어에서의 ‘로리커’는 ‘긴 목’이라는 뜻으로 백로와 학을 비롯한 조류를 가리킨다. 이로 미뤄보아 예전에 이곳에는 다양한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은 것으로 추정된다. 로리커호는 고산습지 속에 자리한 계절성 호수이다. 갈수기에는 물이 거의 없을 정도이고 질펀한 소택지로 변모한다. 풍수기에는 동서길이 650메터에 남북너비 310메터인 약 20만평방메터의 면적을 차지하는 호수를 이룬다. 해란강의 발원지이기도 한 로리커호는 현재 수원지로 보호받고 있는 상황이라 호수 접근을 금지하고 있다. 풍경구 입장료는 인당 98원이다.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