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관광상품기업 육성반 개강

​리현준 기자 2020-12-25 10:40:04

16일, 연길시 관광상품기업 육성반이 연길백산호텔에서 개최됐다.

간추린 소식

​김수연 기자 2020-12-18 08:52:10

18일, 제1회 훈춘시 방천민속촌 빛축제가 열리게 된다.

현란한 불빛, 도시의 ‘야간관광’ 눈부시다

​글·사진 김수연 기자 2020-12-18 08:46:00

오후 4시를 넘어섬에 따라 어둠이 살포시 내려앉는다.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이어진 2020년도 중국야간관광도시 투표활동에서 우리 주는 2만 2326표로 2위를 차지했다. 그 저력은 뭘가?

전국촬영대회 수상작품 및 화룡시전역관광사진전 장춘서

​리현준 기자 2020-12-17 09:23:11

화룡시 정부와 길림성촬영가협회, 길림성도서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전국촬영대회 수상작품 및 화룡시전역관광사진전이 15일 오전 길림성도서관에서 열렸다.

특색을 갖춘 관광상품을꾸준히 개발하고 혁신해야

​리현준 기자 2020-12-15 10:05:06

​14일, 중국관광협회 관광상품및설비분회 제2회 리사회 2차 회의 및 중국(연길)관광상품세미나가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려행사와 함께 겨울관광을 즐겨봐요

김수연 기자 2020-12-11 08:37:02

지난 4일, 겨울관광명소 관련 정보를 료해하고 려행사의 현황도 알아볼겸 연변태달국제려행사 리향숙 리사장을 만나봤다.

무형문화재 속에 깃든 섬세함을 느껴보다

​글·사진 김수연 기자 2020-12-04 08:44:05

정교한 공예품은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으며 산뜻한 나무향은 코끝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지난 1일에 찾은 장백산무형문화재전시중심에서는 ‘력사와 문화의 활화석’이라 불리우는 무형문화재의 세계에 심취할 수 있었다. 전람구역과 체험구역 등 두개 구역으로 나뉘는 이 전시중심에서는 국가급 무형문화재 1개(학춤), 성급 7개, 주급 3개와 현급 26개를 포함한 도합 37개의 무형문화재 종목을 전시하고 있다. 그 가운데 뿌리조각공예, 송화석벼루제작기예, 수씨철공예, 장씨가죽제품제작기예와 탕씨종이오리기공예 등 손이 많이 가는 예술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제2구역이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

레저 관광 마을 건설로 부유의 길 열다

2020-11-27 10:15:06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당지부 서기 류원동(58세)은 23년에 달하는 련임 기간 시종 촌민들의 빈곤해탈을 첫자리에 놓고 ‘유자의 소’를 자처하여 명동촌은 예정보다 3년 앞당겨 빈곤모자를 벗어던졌다.

2-간추린 뉴스

​김수연 기자 2020-11-27 08:58:07

주내 21개 풍경구서 혜택 누려봐요 연변관광 년간회원카드를 소지한 관광객들은 주내 21개 풍경구에서 관련 혜택을 누리게 된다.

눈닿는 곳마다 절경… 주내 스키장 추천

​김수연 기자 2020-11-27 08:59:25

첫눈이 내리고 기온도 차츰 령하권으로 진입했다. 내딛는 걸음마다, 내쉬는 숨마다 겨울의 기운이 완연하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설경과 하얀 눈밭을 가르는 짜릿함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인 우리 주내의 스키장들을 소개한다.

벽수촌서 겨울 낚시의 진미를 만끽해보세요

​글·사진 김수연 기자 2020-11-20 09:02:19

얼지 않는 물에서 즐기는 겨울 낚시 벽수어업 주인장 리창남씨에 의하면 고속렬차 주행로를 닦으면서 산골짜기로부터 터져나온 물을 3년간 지켜봤는데 겨울철에도 130립방메터 좌우에 달하는 흐름량을 유지하고 있단다.

‘이민의 도시’ 토론토

2020-11-20 08:58:57

​토론토시는 카나다 동부의 온티리호 호반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간추린 소식

​김수연 기자 2020-11-13 08:50:58

연변박물관에서는 ‘완초1호(碗礁一号)’ 침몰선에서 발견된 도자기 65점을 전시하고 있다.

향긋한 전병내음,테마관광에 따뜻함 더하다

​김수연 기자 2020-11-06 08:40:48

회사 마당에 들어서니 전병을 굽는 향긋한 냄새가 코끝을 간지럽혔다. 매서운 바람이 휘몰아치는 지난 3일,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추천한 돈화1, 2, 3일관광 세갈래 로선 가운데 공업관광 대표명소로 언급된 돈화시장유식품유한회사(이하 장유식품)를 찾아 전병의 생산과정을 참관하고 전병을 맛보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웅장함 속에 섬세함을 품은 위호령 석림경관

​글·사진 김수연 기자 2020-10-30 09:15:36

돈화시 황니허진에 자리한 위호령삼림공원(이하 위호령)을 찾은 건 생소함 때문이였다. 위호령은 돈화시의 기타 관광명소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이며 위챗 공중계정이나 려행안내책의 관광명소 추천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