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 전통민속류 무형문화재, 샘물제
종합 2021-08-06 08:19:15
2009년 6월에 성급 전통민속류 무형문화재 명록에 이름을 올린 샘물제의 중점 전승지역은 돈화시이다.
훈춘 마천자향 꽃바다 축제 곧 개막
글·사진 김수연 기자 2021-08-06 08:19:15
3일, 백합이 만발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훈춘시 마천자향 남산촌에 자리잡은 훈춘삼국모란원(이하 모란원)을 찾았다.총 부지가 70헥타르, 그 가운데 꽃바다 면적이 20헥타르에 달하는 모란원에는 백합, 글라디올러스(剑兰), 사프란(藏红花), 장미, 월계화 등 10여가지의 꽃이 소복하게 피여나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었다.
동포대유적 품은 포대촌, 관광명소 조성에 알심
훈춘시 도심에서 남쪽으로 약 5분가량 운전하다 보면 길 왼켠에 아늑하게 들어앉은 마을이 시야에 들어온다.
룡정시 명동촌과돈화시 안명호진국가급 칭호 받아
김수연 기자 2021-08-06 08:19:15
2일, 문화및관광부에서 제3패 전국향촌관광중점촌과 첫패 전국향촌관광중점향진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우리 주에서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과 돈화시 안명호진이 이 두 명단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비암산풍경구 5D유리다리 운영 회복
리현준 기자 2021-08-04 08:25:51
지난 5월 7일, 12~13급 강풍에 의해 일부 구간이 파손되며 림시 봉쇄 및 보수작업에 들어갔던 룡정비암산풍경구의 최고 인기시설인 5D유리다리가 1일부터 운영을 회복하고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훈춘시 향촌관광절 개막
상항파 기자 2021-08-03 08:56:08
1일, 훈춘시 향촌관광절 및 하구사주(河口沙洲)풍경구 제1회 여름축제가 하구사주풍경구에서 개막되면서 훈춘시 향촌관광절이 서막을 열었다.
‘캠핑+음악’, 한여름밤의 축제 열렸다
글·사진 김수연 리현준 기자 편집디자인 김광석 2021-08-02 09:04:25
“립추를 앞두고 있는 지금, 여전히 이어지는 고온에 무더위를 해소해주는 캠핑장이 각광을 받고 있다.”
주로혁명근거지건설촉진회 발자취 돌이켜보다
김수연 기자 2021-07-30 09:23:54
지난 두달간 문화관광지면은 우리 주내 8개 현, 시의 홍색관광특집으로 꾸려졌다. 한 단락 총화하려는 의미에서 이번 지면은 주로혁명근거지건설촉진회의 사업성과와 향후 타산에 대하여 소개한다.
백산호텔 ‘금수엽급’ 록색관광호텔로
리현준 기자 2021-07-29 08:44:15
일전, ‘금수엽급(金树叶级)’ 록색관광호텔 현판식이 연변백산호텔에서 열렸다. 백산호텔은 우리 주에서 첫번째로 ‘금수엽급’ 칭호를 수여받은 ‘록색관광호텔’이다.
연길시 전국 현구역관광종합실력 백강현에 입선
윤녕 기자 2021-07-29 08:44:15
일전, 제3회 전국 현구역관광 연구성과 (‘전국 현구역관광 연구보고 2021’ 및 ‘2021년 전국 현구역관광 종합실력 백강현 명단’)가 북경에서 공포된 가운데 연길시는 전국 1871개 현(현급시, 자치현, 기, 자치기)중에서 제99위를 차지하며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2021년 전국 현구역관광 종합실력 백강현’에 입선됐다.
2021 연변관광상품대회 및 제5회 연길관광상품대회 시상식 연길서
리현준 기자 2021-07-28 08:34:41
23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연길시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이 주관, 연길시관광상품협회와 연변조간신문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협찬한 2021 연변관광상품대회 및 제5회 연길관광상품대회 수상작품 시상식이 연길 카이로스호텔에서 열렸다.
유룡만수상락원 살수절 개최
김수연 기자 2021-07-27 08:38:12
2021년 유룡만수상락원 살수절(류두절)이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룡정시 로투구진 보흥촌에 자리한 유룡만수상락원에서 펼쳐졌다.
훈춘-장백산 직행 네갈래 정품관광코스 출시
최복 기자 2021-07-27 08:38:12
23일, 100여명의 관광객을 실은 관광뻐스 2대가 훈춘민족화원호텔에서 출발하여 최종 목적지인 장백산으로 향했다.
시원한 물결에 실려 무더위 날려라
글·사진 김수연 심연 김유미 기자 편집디자인 김광석 2021-07-26 08:48:10
초복을 넘기더니 기온이 련일 섭씨 30도를 웃돌며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길림왕청애국주의교육중심
박은희 기자 2021-07-23 09:24:19
지난달 30일에 개관한 길림왕청애국주의교육중심은 총 2400평방메터의 면적에 ‘변강위기, 분발반항’, ‘기치수립, 외세방어’, ‘강폭대항, 열혈분전’ 3개 부분으로 나눠 연변을 포함한 동북 각 민족 인민의 항전정신을 전시했다.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유적에 위치한 이곳 애국주의교육중심은 개관한 지 20여일간 연인수로 7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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