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주의 전사,이다 스께오

2021-07-23 09:19:31

이다소학교 옛터는 왕청현 동광진 명월구 저수지에서 동남쪽으로 1.5킬로메터 떨어진 산비탈에 위치하여있다.

성급 애국주의교양기지왕청현렬사릉원

종합 2021-07-23 09:19:31

왕청현 왕청진 남산에 위치한 왕청현렬사릉원은 1950년에 세워진 왕청진혁명렬사기념비를 토대로 건설되였다.

세월을 잊지 못해 옛 우물 여전하여라

박은희 기자 2021-07-23 09:19:31

지난 6월 23일, 중공동만특위, 왕청현위 기관 및 소속기구 유적이 집중된 동림촌 동쪽의 리수구일대를 찾았다.

국가급 홍색마을 건설시험촌에 입선된 홍일촌

왕청현당위 선전부 2021-07-23 09:19:31

중공왕청현위와 하마탕구위의 소재지였던 홍일촌에서는 김상화, 김백문, 리광, 김은식을 비롯한 많은 혁명영렬들이 용솟음쳐나왔다.

명동촌 관광 흡인력을 힘써 제고시켜

현진국 기자 2021-07-22 09:07:48

최근 명동촌은 100년 력사를 가진 심후한 조선족민속문화 내포에 의탁해 '향촌문화, 조선족특색'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형식의 관광마케팅을 틀어쥐며 관광 흡인력을 힘써 제고시키고 있다. 사진은 15일 조선족특색민박 앞에서 촌민들이 여러가지 민족특색 관광상품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훈춘의 어제와 오늘을 이어주는 민영박물관

글·사진 김수연 기자 2021-07-16 09:34:23

홍색문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내용의 전시물들이 전시된 훈춘시홍색문화민속박물관을 14일에 찾았다. 이곳에서의 홍색문화관광은 모택동기념구역으로 시작된다.

대황구항일근거지유적, 길림성 홍색관광명소 100선에 입선

2021-07-16 09:34:23

주급 애국주의교양기지인 대황구항일근거지유적은 올해 6월에 훈춘통상구, 토자패와 더불어 길림성 홍색관광명소 100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자패

2021-07-16 09:34:23

2019년 10월에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확정된 토자패는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 중로변경선의 기점에 위치하여있다.토자패는 1886년에 중국과 로씨야에서 훈춘 동부 변계를 다시 답사할 때 세워진 것이다. 당시 독판변무대신인 오대징이 로씨야측 변계답사관원과 맞서 합의를 본 끝에 로씨야에서 점령하였던 흑정자 즉 지금의 경신진 지역을 되찾게 되였다.

룡연 복놀이 민속활동 개최

김수연 기자 2021-07-15 08:54:29

화룡시 남평진 당위와 정부에서 주최하고 남평진 룡연촌 ‘두 위원회’에서 주관, 화룡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민족종교국에서 협조한 ‘남평·룡연 복놀이 한마당 민속활동’이 11일, 화룡시 남평진 룡연촌에서 있었다.

올 전국가이드 자격시험 11월 6일시험 신청기간 이달 19일부터 다음달말까지

리현준 기자 2021-07-15 08:37:13

13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국가문화및관광부 판공청의 2021년 전국가이드 자격시험을 조직 실행할 데 관한 통지’에 따라 올해 전국가이드 자격시험은 11월 6일에 진행될 것으로 공지된 가운데 시험 신청기간은 이달 19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31일 오후 5시까지인 것으로 확정됐다.

우리 주 상반기 관광업 수입65억원 돌파···회복세 뚜렷

리현준 기자 2021-07-15 08:37:13

올 상반기(6월 30일까지) 우리 주는 연인수로 총 500만 2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65억 3000원의 관광업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향촌관광으로 지역발전에 생기 부여한다

리사문 문영흠 2021-07-12 08:38:51

최근년간 우리 주에서는 향촌진흥 전략을 적극 시행하고 향촌관광 자원을 심입해 발굴하는 한편 ‘향촌+생태, 홍색, 당건설, 문화’ 등 일련의 혁신 조치 및 모식으로 문화와 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있다. 현재 전 주적으로 25개 촌이 길림성향촌관광중점촌 및 전국소수민족특색촌 반렬에 올랐다.

홍색 민속 문화로 진의 전역관광 견인

글·사진 현진국 기자 2021-07-09 08:32:20

6월 28일,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에 위치한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내두산항일유격근거지기념관에 이르니 주민족사무위원회종교국의 기관간부들이 주제당일 활동으로 이곳에서 참관, 학습하고 있었다. 기념관의 해설원 김엽설은 “기념관은 내두산항일유격근거지의 유래로부터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설립, 편제, 내두산항일유격근거지 건립, 건설, 전투, 철수, 내두산촌 촌면모 등 7개 관실로 구성됐는데 주로 성, 주, 현의 기관간부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소개했다.

수남촌, 홍색의 혈맥 이어간다

2021-07-09 08:32:20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당군중봉사중심 앞마당에 심어진 나무 한그루, 수남촌 라철룡 서기의 소개에 따르면 이 나무는 오중화 렬사의 부모가 심은 것으로 긴 세월 동안 오중화 렬사와 함께 하였다고 한다.7일, 수남촌 태생에 이 지역의 홍색이야기에 밝은 라철룡(55세) 서기를 만나 수남촌 홍색관광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시급 중점문물보호단위 도문시혁명렬사기념비

2021-07-09 08:32:20

도문시혁명렬사기념비는 도문시 월청진 집중촌 남부의 산마루에 세워져있다.